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박권현 위원장과 의원들이 29일 제95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경북도본부상황실을 방문해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열전에 들어간 가운데 경북은 사전경기에서 선전을 이어가 종합 3위 목표에 청신호를 밝혔다.
상,하위 그룹으로 나뉘어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34~38라운드) 대진과 일정이 확정됐다.
포항스틸러스가 지긋지긋한 무승 부진에서 벗어났다. 스플릿 이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상위 스플릿을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제5회 포항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4일 해도근린공원에서 3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생활체육동호인클럽축구대회 2014 경북리그가 25일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열전에 들어간다.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상주상무와의 스플릿 이전 마지막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포항스틸러스 유소년이 2014시즌 14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명실상부한 K리그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북도는 20일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선수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경주 위덕대체육관에서 가졌다.
골대 불운에다 페널티킥 실축, 수비수 퇴장까지 겹치면 어느 강팀이라도 이기기 쉽지 않다. 포항스틸러스가 또다시 페널티킥 악몽에 시달렸다. 포항은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후반 김현과 드로겟에게 연속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12월 9일 열리는 ‘2015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위한 참가 희망서를 접수한다.
경북도체육회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4일 지사 접견실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낸 경북 출신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이 지역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오후 3시 포항 이동중학교에 방문한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잔치인 ‘제2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12일 문경에서 사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포항스틸러스의 U-12팀(포철동초)이 ‘2014 대교눈높이 초등부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다시 한 번 K리그 최고의 유스시스템을 자랑하는 포항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축제인 제2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10~12일 사흘 동안 문경에서 펼쳐진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포항시 소속 및 연고 선수들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 맹활약을 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값진 성적을 올렸다.
K리그 최고의 유소년팀을 자랑하는 포항스틸러스의 유소년팀이 전국 학원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2014 전국 초중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과 16강에 진출했다.
K리그 최고를 자랑하는 포항스틸러스의 유소년팀이 2014 대교 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EPL 출신’ 특급 미드필더 안드레 모리츠(28)를 영입했다.